효월의 종언 끝! 사실 효월은 칠흑과 달리 글섭지인들에게 스포를,, 당해버려서 대충 뭐가 나오겠구나~ 예상을 하고 밀었다. 그래서 그런지 칠흑만큼 놀라지는 않았지만, 벅차오르는 마음..감동..은 최고였다. 확장팩 이름 그대로 지금까지 스토리의 '종언'을 말하는 것 같아서 더더욱 좋았다. 스토리를 나보다 먼저 밀었던 지인들은 스토리를 밀면 내가 꼭 울거라고 했는데 딱히 눈물이 나오지는 않았다. 그냥 추억 속에 있던 npc들을 봐서 기뻤고 즐거웠고 반가웠고.. 그래서 눈물보다는 웃으면서 스토리를 즐겼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npc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역할로 나와서 더더더 행복했다 (✿◠‿◠) 살짝 과몰입하자면, 이번 효월 스토리는.. 게임 스토리를 떠나서, 내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